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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대만의 친구’ 훈장 받다 

미수교국 외국인에게 주는 최고 훈장… 마잉주 총통 “한국-대만 장애물 사라져”
백용기 거붕그룹 회장 

글 박미숙 월간중앙 기자 [splanet88@joongang.co.kr]
지난 5월 백용기(54) 거붕그룹 회장에게는 큰 경사가 있었다. 미수교국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대만 최고훈장인 ‘경제전문훈장’을 받은 것.



한·대만 민간 경제교류 단체인 서울타이베이클럽의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한국과 대만의 관계 형성에 기울인 공을 인정받았다. 백 회장은 지난 20여 년간 민간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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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호 (200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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