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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 39명이 학생 세계 일류 ‘물류’대학교가 있다 

국내 최초 석사과정 외국대학 ‘네덜란드해사대학교’… 항만전문가 양성 위해 설립
기획특집 | 광양의 명물 외국대학 

글 김대혁 객원기자
광양항의 랜드마크인 ‘마린빌딩’ 11층에는 작지만 특이한 대학이 있다. 학생수 39명. 대학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 적지만 아프리카인·유럽인·한국인 등 전 세계 사람이 함께 영어로 토론하며 공부하는 곳이다.



주제는 국제항만물류. 진지하고 열기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 대학은 네덜란드의 물류·운송경영교육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떨치는 STC(Netherlands Shipping and Transport College) 그룹의 한국분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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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호 (201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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