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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장 a5% 뚫다 

쏘나타 ‘지구 반란’
중국·인도 현지화 전략으로 급신장… 슈퍼볼 통해 론칭 마케팅 펼쳐
재계리포트 | 현대자동차 

글 김상진 월간중앙 기자 [kine3@joongang.co.kr]
현대자동차가 중형차시장에서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지난해 출시한 YF쏘나타에 국내 최초로 독자개발한 2400cc급 직분사엔진(세타 GDi 엔진)을 얻은 새 모델을 내놨다. 이름하여 ‘쏘나타 F24 GDi’로 최고출력 201마력, 최대토크 25.5㎏·m의 막강한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이뿐만 아니라 13.0km/ℓ의 동급 최고연비도 구현한다. 현대자동차의 야심작인 이 모델은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새 전략차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쟁 상대인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등과 견줘 성능과 품질 면에서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현대자동차의 자체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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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호 (201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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