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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야 번다 

양복점의 반란자, ‘유니클로’로 글로벌 패션 뒤집다
이건희 회장 ‘부인 빼고 다 바꿔’ 공감…“성공했다” 긴장 늦추지 마 ‘부자 가능성 제로’였던 내가 돈 번 걸 보라…당신도 희망 있다
화제의 경영인 | 일본 최고의 부자 야나이 다다시 

도쿄=글 김동호 중앙일보 특파원 [dongho@joongang.co.kr]
일본 명품 거리의 대명사였던 도쿄(東京) 긴자(銀座)가 유행에 신속하게 반응해 부담 없는 가격에 상품을 제공하는 ‘패스트패션’의 거리로 바뀌고 있다.



자라·H&M·갭 등이 들어서는 반면 구치·브룩스브러더스·루이뷔통·베르사체는 매장을 철수하거나 줄이고 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 ‘유니클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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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호 (201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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