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Home>월간중앙>히스토리

잘못 쏘면 내가 쓰러진다“땅땅” 인생목장의 결투 

Money | 노후 대비 부동산 투자 3가지-상가·펜션·오피스텔
“금쪽 같은 퇴직금, 은행 수익보다는 높아야 하는데…” 상가투자, 직원 말만 듣다간 쪽박 차기 십상 

글 봉준호 닥스플랜 대표
“건물 주인이 돼 매달 월세 받으면서 무위도식할 수 있다면….”이런 생각 한 번 안 해본 사람이 있을까? 특히 은퇴가 가까워지고 노후에 대한 특별한 대비책이 없는 이라면 그 생각은 더욱 간절해질 것이다. 가게에서 임대료를 받는 상가, 경치 좋은 곳에 유유자적하며 사업도 함께할 수 있는 펜션, 소액투자로도 매달 월세를 받을 수 있는 오피스텔. 대표적인 노후 대비 투자상품 세 가지에 관해 집중적으로 분석해봤다.
2036년이면 인간의 평균수명이 100세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급격한 노령화 사회와 그에 따른 경제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다. 이른바 ‘장수 리스크’다.



은퇴 후 노인이라 불리는 65세부터 100세까지 어떻게 생활해야 될지가 현대인이 준비해야 하는 인생의 숙제다. 30세부터 65세까지 버는 시간은 35년, 65세부터 100세까지 잘 써야 하는 시간 35년. 평생 동안 먹고사는 것에서라도 고민이 없을 수 있다면 그는 일단 행복한 사람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005호 (2010.05.01)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