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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싸라기 광교의 노른자위 수원 대표빌딩 꿈꾸는 남자 

코엑스 6배 면적 복합상업문화시설 … 호수 위의 랜드마크로
비즈피플 | 김부회 에콘힐자산관리 대표 

글 박미소 월간중앙 기자 [smile83@joongang.co.kr]
부동산 경기가 전반적으로 침체를 겪고 있는 와중에도 광교 신도시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하다. 각종 부동산 전문업체가 수도권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지역으로 꼽는가 하면 분양권을 노리는 청약자가 가장 선호하는 지역 중 한 곳으로 단연 손꼽힌다. 관심이 뜨거운 광교 신도시 지역에 테마형 복합상업문화공간인 파워센터 ‘에콘힐’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계획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김부회 에콘힐자산관리 대표를 만났다.
청약자 선호도 1위 신도시 광교의 비결은 무엇일까?



“교통이 좋아 사람이 거주하기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광교는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울~용인 간 고속도로가 인근을 지나가 주변 지역과 광역도로망으로 촘촘하게 연결돼 있는 데다 신분당선과 분당선이 연장되고 수도권과 서울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GTX)가 놓이면 대중교통으로도 강남에서 30분 만에 오갈 수 있습니다. 지금 있는 서울~용인 간 고속도로만 이용하더라도 20~30분 만에 강남권으로 들어갈 수 있을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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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호 (201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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