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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포커스 | 촛불세대 결집으로 만들어진 ‘네티즌 대통령’ 

야권 대선 후보 지지율 1위 유시민 참여정책연구원장

<거꾸로 읽는 세계사> 읽고 자란 20, 30대 학원자율화 세대,
‘저항’과 ‘도전’의 상징 ‘유시민 브랜드’에 대리만족 

트위터 팔로 수 17만 명. 정치인 중 1위다. ‘네티즌 대통령’이라 불리는 유시민 참여정책연구원장. ‘노무현의 유산’을 토대로 2012년 대선 후보 여론조사에서 줄곧 2위 자리를 고수한다. 그 지지율의 비밀과 3월 국민참여당 당 대표로 나서는 정치인 유시민의 행보를 탐구했다.
2월 9일 오전 11시 여의도 참여정책연구원 사무실. 방에서 집필하던 유시민 원장이 외투를 걸치고 나왔다.

그는 요즘 ‘국가론’을 주제로 책을 집필 중이다. 3월 12일 노무현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경남 김해에서 열리는 국민참여당 전당대회 준비로도 바쁘다. 언론 인터뷰를 극도로 자제하는 유 원장은 기자를 보자마자 서둘러 자리를 피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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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호 (201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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