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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화제 | 경북대학교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단 ‘ALICE’ 

'기업들에 첨단장비 빌려줍니다' 

이지은 월간중앙 객원기자 [press360@naver.com]
지역의 기관 보유 장비, 필요한 산업체와 연결 서비스 정신으로 기업에 다가가 이용률 높여
경북대학교는 대구·경북지역 산학협력의 중심대학으로서 연구기반 산학협력 성과확산 모델 정립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경주한다.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단, 즉 ‘ALICE’는 가장 대표적인 사업이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가 지역 혁신의 핵심 과제로 추진하는 신산학협력 구축사업의 일환이기도 하다. 기업과 기업, 대학과 기업을 이어주는 매개체로서 기업의 연계부로 자리매김하는 산학협력 전문기관이다.



왜 사업단의 이름을 동화 속의 주인공 ‘ALICE’라 하였을까? 어린 시절, 앨리스가 경험하는 꿈의 판타지 세계를 읽으면서 우리는 무한한 상상의 날개를 펼쳐보았다. 그렇다면 경북대학교의 ‘ALICE’도 벤처 세계에서 꿈을 이루도록 도움을 주는 안내자일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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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호 (201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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