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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전성시대⑥ >> 인터뷰│장재준 지엠코리아 대표이사 

‘기름 먹는 차’ 고정관념 깨는 라인업으로 승부 건다 

지난해 신차 대거 출시로 50% 성장… 향후 도입할 콤팩트 세단 ATS 기대돼
기름 먹는 차’, 미국 차에 붙여진 고정관념 중 하나였다. 고가에 덩치만 크고 효율이 낮다는 인상이다. 소비자들이 외면할 수밖에 없는 차라는 인식이 그만큼 강했다. 미국 자동차업체 관계자들도 인정한다.



미국 빅3는 한동안 시장의 요구를 반영하지 않은 차량만 잔뜩 내놨다. 업체마다 부채비율도 상당했다. 만성적자 구조에 해외 주요 브랜드를 사들이는 등 몸집만 키운 결과였다. 그러다 금융위기를 맞자 휘청거렸다. 맏형 GM은 세계 1위 자리마저 내줘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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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호 (201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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