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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강타한 삼성전자 갤럭시S2 - 유러피언 사로잡은 선명한 색 

 

영국·독일·네덜란드에서 출시 직후 빅 히트… 6월 중순엔 프랑스 상륙 국내 출시 후 40일 만에 개통 100만 대 기염 토한 최첨단 기능으로 고속질주 지난해 스마트폰시장에서 갤럭시S로 반격에 나선 삼성전자가 유럽에서 갤럭시S2로 ‘선명하고 빠른 스마트폰 제조사’ 이미지를 다진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2’가 출시 40일 만에 국내 개통 100만 대를 넘어섰다. 갤럭시S와 비교해도 1.7배가량 빠른 속도다. 4월 말 출시된 이래 하루 평균 3만 대꼴로 개통된 셈이다. 이는 같은 기간 우리나라 스마트폰 전체 판매량(200만 대)의 50%다.



갤럭시S2는 해외에서도 기록을 세웠다. 5월에 삼성전자는 갤럭시S2 글로벌 예약 주문이 300만 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일반 휴대전화와 스마트폰을 통틀어 올해 출시된 삼성 휴대전화 단일 모델로는 최다 예약 주문량이다. 갤럭시S2는 전 세계 120여 개국 140여 사업자에게 차례대로 공급될 예정이다. 주문량은 더욱 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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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호 (201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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