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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화제 >> 소니 전 회장 오가 노리오 음악장(音樂葬) 참관기 

베토벤의 <영웅> 2악장 울려 퍼지자 장내 숙연 

정준명 전 일본삼성 사장, 현 김&장법률사무소 고문
비즈니스와 음악 양립시킨 소니 왕국의 큰 별… 음악가 출신으로 정명훈 일본 데뷔시킨 주인공 소니 3걸의 한 명… 81세로 타계한 그의 업적 기려 다양한 음악으로 추도식 꾸며
소니 왕국을 이끈 오가 노리오는 기업가이자 성악가, 지휘자였다. 오페라 성악가를 꿈꾸던 오가 회장은

도쿄예술대 성악과 학생 시절 소니의 녹음 테이프 질이 너무 낮다고 회사 측에 편지를 보냈고

이를 계기로 소니에 입사, 훗날 소니 왕국을 키운 인물로 성장한다. 생전 오가 회장과 교류를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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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호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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