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프라우는 ‘아이거 워크’ 등 알프스 트레킹의 정석…
눈과 꽃이 공생하는 절경에 넋 잃어
스위스 융프라우 지역의 여름엔 눈과 꽃이 펼치는 축제가 끊임없이 계속된다. 산과 마을을 잇는 100여 개의 트레킹 코스를 걸으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만끽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레저를 즐길 수 있다. 관광객을 따뜻하게 맞아주는 현지인들의 배려도 넘친다. 무엇을 상상하고 떠났든 두 배, 세 배 이상으로 돌려주는 이곳. 알프스를 제대로 걷고 즐기는 법을 배워왔다.
아주 멀리까지 가보고 싶어
그곳에선 누구를 만날 수가 있을지
아주 높이까지 오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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