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생활

Home>월간중앙>문화. 생활

책갈피 >> “가게는 다 똑같아 그냥 계약해버려!” 

뉴욕 한복판에서 백인 사위와 한국인 장모가 벌인
좌충우돌 델리 운영기 

허의도 월간중앙 전문기자 [huhed@joongang.co.kr]
뉴욕 브루클린 한복판에 자리한 작은 편의점 ‘델리’. 식료품은 물론이고 복권·맥주·담배 등을 파는 가게로, 동네 사랑방 역할까지 하는 곳이다. 저자인 벤 라이더 하우는 처가살이를 하며 한국인 장모 케이와 2년 동안 편의점을 운영했다.



그 기록이 한 권의 책으로 나왔다. , 부제는 ‘백인 사위와 한국인 장모의 좌충우돌 편의점 운영기’다. 실화를 담담하게 옮긴 수기로 굳이 장르를 구분하자면 논픽션 에세이에 가깝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109호 (2011.09.01)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