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Home>월간중앙>사람과 사람

“ 한국어 못하는 척하는 연기가 제일 힘들어요! ” 

‘우즈벡 김태희’ 구잘 투르수노바의 한국 정착기 

글 김혜민 기자 사진 오상민 기자
K B S ‘ 미녀들의 수 다’에 패널로 출 연해 인생이 바 뀌어… “나 는 개천에서 용 난 스타일. 첫 방 송 때 떨려서 잠 못 이뤄"


로버트 할리(하일), 베른하르트 크반트(이참), 이다도시(서혜나). 이들 세 명의 공통점은? 모두가 한국에서 방송활동을 하다가 한국의 매력에 빠져 귀화 한국인이 된 사람들이다. 이들의 계보를 이어 최근 한국으로 귀화를 신청한 이가 있다. ‘우즈벡 김태희’로 불리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구잘 투르수노바(27)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211호 (2012.11.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