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갈등설도 불거졌지만 장성택은 경협과 체육분야, 최룡해는 군부에서 김정은을 보좌하며 협력관계 유지해와
북한의 최룡해 총정치국장이 지난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김정은 당 제1비서의 특사로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등 중국 지도부를 만났다. 그가 북한의 ‘제2인자’로 알려진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을 제치고 방중한 것에 비상한 관심이 쏠렸다. 북한 권력 서열 2, 3위를 다투는 두 사람의 북한 내 위상과 역할을 심층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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