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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력취재] “부동산에 ‘뻥’쳤다는 오명 끝까지 갖고 가지는 않을 터” 

김수현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
참여정부 아파트 정책은 진행형…사회안전망 빈틈 메우기 주력 

김수현(44) 사회정책비서관은 참여정부 부동산 정책의 핵심 참모로 꼽히는 인물이다. 10·29대책, 8·31대책, 3·30대책 등 참여정부의 주요 부동산 정책에 실무 비서관으로 참여했다. 대선 직후 발탁된 그는 빈부격차차별시정위원회 비서관, 대통령자문정책기획위원회 위원, 국민경제비서관, 국민경제자문회의 사무차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사회정책비서관으로 재직하고 있다.



도시공학을 전공한 김 비서관은 대학 재학 시절부터 주거문제와 빈곤문제에 관심을 가졌고, 빈민운동의 대부 고 제정구 전 의원을 만나 빈곤층을 위한 사회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후 1996년 주택정책을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이때부터 전문가로서 도시·주택정책, 빈곤층 주거문제 등을 연구하게 됐다고 한다.그동안 설화(舌禍)가 거의 없는 비서관이었는데…. 최근 이런저런 문제가 언론에 보도돼 좀 난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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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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