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Home>월간중앙>사람과 사람

고객 원하는 것부터 파악했다 거기서 명품서비스 찾아냈다 

인터뷰 | 조우현 강남세브란스병원장  

글 윤석진 월간중앙 전문기자 [grayoon@joongang.co.kr]
‘글로벌 명품병원으로 도약’을 기치로 무섭게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또 앞장서 이끌고 있는 지휘자가 바로 조우현 병원장이다.



그는 예방의학 전문의 자격증을 갖고 있지만 병원 경영학에 더 조예가 깊은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병원 경영 전반에 걸쳐 기획하고 살림을 챙기는 역할인 신촌세브란스병원 기획관리실장, 연세대 의료원 기획조정실장이라는 주요 이력이 그 점을 말해준다. 그로부터 요동치는 의료산업의 현실, 강남세브란스병원의 변신 배경과 노력 등에 관해 직접 얘기를 들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005호 (2010.05.01)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