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수익성·고객만족·관행탈피 중시한 바른 목표
② 1800억원 상속세 깨끗이 낸 윤리적 용기
③ 고객·직원·회사 모두 이로운 공익과 사익의 조화
④ 본업에 충실하면서 문어발식 확장 회피
⑤ 미래의 리더 키우는 ‘신창재식 사회공헌’
중견기업을 운영하는 친구 최 사장이 10년 전 묘한 이유로 옥고(獄苦)를 치르고 나서 항상 되뇌는 좌우명이다.
“함부로 맨 앞에 서지 마라.”
1번, 최고, 최초, 1등, 선두 등은 소위 ‘1번의 의무’를 진다. 뒤따르는 사람들의 표본이기 때문이다. 맨 앞에 선 자는 집단의 상징이요, 얼굴이며, 그 집단의 정체성과 자존심을 지켜야 하는 의무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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