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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의도의 감성편지] 새벽에 만난 사람들의 한숨 

힘겹지만 꿈과 배려가 있는 보통사람들… 새해에는 각자가 더 소박한 길을 찾아나서야  

허의도 전문기자 huhed@joongang.co.kr
도무지 앞이 잘 보이지 않는 날의 연속입니다. 그런 와중에 해가 바뀌는군요. 2011년을 보내고 2012년을 맞는 느낌이야 제각각 다르게 마련이지만 유난히 새해를 바라보는 시선이 무겁고 어둡습니다.



2008년부터 3년간 전 세계는 위기였습니다. 사이클로 보면 이제 본격 회복국면에 들어설 만도 한데 여전히 게걸음입니다. 전문가들은 위기의 장기화, 그러니까 침체가 더 오래 지속될 거라는 예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우리의 경우도 잠시 고개를 들었다가 다시 움츠러드는 모양새가 역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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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호 (201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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