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범죄가 전국적으로 늘어난다.
단순 폭력을 넘어 조직화되는 추세다.
우리에게 익숙한 일본 야쿠자와 러시아 마피아,
중국 흑사회(黑社會)는 말할 것도 없다.
태국, 베트남, 심지어 먼 땅으로 여기는
아프리카 범죄조직까지 설친다.
세계 각국에서 몰려든 범죄조직의 각축장
같다. 하지만 수사당국은 실체가 없다고 한다.
날이 갈수록 지능화·대형화하는
외국인 범죄조직의 실체를 추적했다.
“탕! 타앙! 타타탁! 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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