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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 무릅나무한의원 최광호 원장 

`연골 주변 근육과 인대 강화가 중요` 

동의보감 처방에 따른 관절질환 치료… 같은 동작 지속하는 자세 바꿔서 예방해야
한 번 손상된 연골은 재생되기 어렵다고 한다. 양방이 찢어지거나 삐져나온 연골은 잘라내 통증을 멈추게 하고, 연골이 닳아 사라지면 인공관절수술을 하는 이유다.



그러나 연골도 하나의 생명이어서 상황에 적응하려 하기 때문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회복이 불가능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한의사가 있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 무릅나무한의원 최광호(50) 원장이다. 연골 주위의 인대와 근육을 강화해서 연골이 외부의 압력을 받지 않도록 조치한 뒤 연골에 영양을 공급하면 증세가 눈에 띄게 호전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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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호 (201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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